박용섭 (1892년)

1. 본문

박용섭(朴墉燮, 1892년 11월 26일 ~ ?)은 일제강점기의 관료입니다. 일본식 이름은 기야마 마사오(木山勝雄)이며, 본관은 밀양입니다.
생애:

• 1910년 관립인천실업학교를 졸업했습니다.
• 1911년 제1회 관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유학을 갔습니다.
• 1913년 상전잠사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.
• 1914년 전라남도 무안군서기로 관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.
• 1917년 전라남도 목포부서기, 1919년 전라남도 잠업취체소원으로 근무했습니다.
• 1921년 전라남도 농무과 기수, 1922년 화순군권업과장, 1924년 광주군권업과장 겸 군수대리를 역임했습니다.
• 1924년부터 1941년까지 전라남도 구례군수, 평양군수, 화순군수, 강진군수를 역임했습니다.
• 1928년 소화대례기념장, 1932년 조선소화5년국세조사기념장을 받았습니다.
• 1933년 훈6등 서보장, 1938년 훈5등 서보장을 받았습니다.
• 1941년 정5위를 받았습니다.
• 중일전쟁 기간 동안 군수로서 전쟁 물자 공출 및 국방헌금 모집에 협력했습니다.
• 1940년 지나사변공적자로 추천받았습니다.
• 1942년 일본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을 받았습니다.
• 해방 후 1946년부터 1949년까지 전라남도공립농잠중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.